할아버지치킨 내 인생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었는데요.

할아버지치킨 kfc 잘 아시죠?

할아버지치킨 제 어릴적 기억은 명동에서 먹어본 kfc치킨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입니다.
지금처럼 메이커치킨집들이 많지 않았고.. 동네에 있는 멕시카나 처갓집등등의 집에서 배달시켜 먹었던 기억들이 있었는데 명동에서 먹었던 할아버지치킨은 나에게 감동이었습니다.
속까지 염지가 잘 되어 있고, 바삭하고 짭쪼름한 그맛이 지금도 생각납니다.
그래서 저번에 시켜 배달앱으로 시켜먹었는데… 그때 그맛이 있더라구요.
조금 남은 할아버지치킨은 다음날 따뜻한 밥에 비벼먹어도 정말 그때 그맛이 있더라구요.
그래서 오늘 또 시켜봤습니다.

 

할아버지치킨

다른 치킨집처럼 무같은거 주지 않아서 따로 요로코롬  시켜야 한답니다.
또 다른 지출이 들어가는거지만 그래도 맛있다면야 뭐 그정도의 지출은 감수합니다.
무보다는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죠.

 

할아버지치킨

짜잔~ 맥주와 소주를 섞은 소맥과 함께 할아버지치킨 영접하기 직전입니다.
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.
맛이 맛이 그때 그맛이 아닙니다.
자세히 봤더니 잘못 시켰네요.
오리지날로 시켜야 하는데… 그냥 바베큐같은걸로 시켰네요.
아이구~ 두야~ 오늘 할아버지치킨 날샜네요.
kfc는 추억으로 먹는 아주 맛있는 나의 소확행이었는데… 이번엔 실패했습니다.
다음엔 주문할때 잘 시켜야쥐… 이것도 맛있네요.

오늘밤어디가…     부천메리트나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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